이번 생계지원비 융자사업 대상요건은 근로자·특수형태근로종사자의 경우 융자신청일 현재 소속 사업장에서 3개월 이상 일하고 있으며, 월평균소득이 419만원(3인 가구 기준 중위소득) 이하인 분들만 해당됩니다. 1인 자영업자의 경우 융자신청일 현재 3개월 이상 사업을 운영하고 있고, 월평균소득이 419만원 이하이며, 산재보험에 가입돼 있는 분들만 해당됩니다. 이번 융자에서는 금리를 연1.5%로 1인당 500만원 한도로 가능하며, 상환 기간은 1년 거치 3년 또는 4년 원금균등분할 상환 중 융자 신청자가 선택 가능합니다. 재직요건·소득요건 등 융자요건 적격 여부 심사는 근로복지공단에서 수행할 예정이며, 심사과정에서 융자 신청내용이 사실과 다르거나 근로복지공단의 보완 요청에도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에는 융자금의..
햇살론15는 정책서민금융상품을 1년 이상 이용하고 있으며 부채 또는 신용도가 개선된 연소득 3,500만원 이하 또는 연소득 4,500만원 이하이면서 신용평점 하위20%인 분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최대 1,400만원까지 특례보증 대출을 받을 수 있는데요. 특례보증의 경우 일반보증으로 대출이 힘든 분들이 서민금융진흥원의 심사를 통해서 보증서를 발급받아서 진행할 수 있습니다. 햇살론15는 국민행복기금 보증으로 생계자금 또는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 대출로 갈아탈 수 있는 대환자금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IBK기업은행 국민행복기금 보증서 프리랜서 비대면 햇살론15 특례보증대출 한도, 상환방법, 고객센터, 신용점수 하위20%이하(6등급), 후기 부결사유에 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IBK기업..
정책서민금융 ‘햇살론뱅크’와 ‘근로자햇살론’의 대출 한도가 2022년 한시적으로 500만원씩 상향 조정되어, 햇살론뱅크로 최대 2500만원, 근로자햇살론으로 최대 20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해 졌는데, 이는 취약 계층의 금융 접근성 제고와 이자 부담 완화를 위해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개편안을 확인해보면 햇살론뱅크와 근로자햇살론의 대출 한도는 한시적으로 500만원씩 상향 적용되며, 이를 통해 고금리 대출 상환 기회를 제공하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보증료 우대 대상을 저소득 청년(만 19~34세·연 소득 3500만원 이하)과 근로 장려금 수급자, 자활 근로자 등으로 확대하게 되는데요. 보증료는 0.5~1.0% 인하하여 상환 부담을 덜어준다는 계획이며, 근로자햇살론의 경우 ‘맞춤 대출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
우리나라의 경우 특히 청년 경제고통지수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데, 한국경제연구원은 "세대별 체감경제고통지수" 분석 발표자료에서 15~29세 청년층의 체감경제고통지수가 27.2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실업률의 영향이 커보이는데요. 그 뒤를 60대, 50대, 30대 40대 순으로 이었습니다. 왜 이렇게 고통지수가 높을까요? 코로나19사태 장기화로 실업률이 치솟고 여기에 공급이 수요를 못 받쳐 주면서 소비자 물가가 급등했기 때문입니다. 신용등급를 확인하고 싶은 분, 신용등급 올리는 방법이 궁금하신 분들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신용등급, 신용점수 관련 글 └ 신용등급 무료조회 └ 신용등급 올리는 법 └ 신용등급대신 신용점수 관리, 무료조회 └ 신용등급 사라지고 신용점수제로 전환 이번포스팅에..
서민금융진흥원은 지난 2016년 설립된 금융위원회 산하 준정부 기관으로 서민의 금융생활 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거를 두고 미소금융, 햇살론, 국민행복기금 등 각각 운영되고 있던 서민금융업무를 단일화하여 관리하고 있는데요. 서금원의 주요역활은 제도권 금융이용이 어려운 저소득, 저신용층과 청년, 대학생에게 정책서민금융지원을 통해 금융애로를 해소해주는 것 이외에 금융교육이나 자영업컨설팅, 취업, 복지연계, 신용부채 컨설팅 등 비금융지원으로 서민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있습니다. 금융지원은 신용점수 상관없이 3500만원 이하이거나, 신용점수 NICE기준 744점 이하, KCB 기준 700점 이하이면서 연소득 4500만원 이하인 경우가 대상으로 햇살론 상품이나 미소금융 등 정책서민금융상품 이용이 가능합니다. ..
작년 가격이 올라도 소비를 줄이기 힘든 밥상물가와 교통 물가가 두드러지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식료품과 차량 연료비는 가격이 올라도 소비를 줄이는 데가 한계가 있어서 서민들이 물가 상승의 부담을 피부로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부가 물가 안정을 위해 각종 대책을 시행하고 있지만, 당분간은 물가 상승세가 계속될 것이란 전망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발표한 이슈노트 '공급병목이 물가에 미치는 영향에서 "글로벌 공급 병목 현상이 더 장기화되면 국내에도 그 영향이 광범위하게 파급돼 물가 상승 압력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경기둔화와 함께 코로나19사태 장기화됨에 따라 자금난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국민행복기금에서는 제도권 금융에서 소외되어 있는 분들에게 경제적 회생이 가능하도록 ..
서민금융진흥원에서는 서민금융상품인 햇살론뱅크와 근로자햇살론의 대출한도를 연말까지 500만원씩 상향조정한다고 발표하였는데요. 따라서 햇살론뱅크는 2500만원까지, 근로자햇살론은 20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합니다. 대출지원대상도 확대되어 햇살론뱅크의 경우 햇살론이나 새희망홀씨, 미소금융 등 정책서민금융상품을 이용한 지 6개월 넘은 사람 중에서 현재 연체하지 않았거나 신청일로부터 3년이내에 상환한 경우 대출이 가능한데요. 기존에는 정책서민금융상품 이용 후 1년이 넘었거나 1년이내 정상적으로 갚은 분들만 대출이 가능했습니다. 또한 서민금융진흥원의 '맞춤대출 플랫폼'을 이용하면 최대 1.5포인트의 대출금리 인하 혜택도 제공하게 되는데, 한도 확대 조치는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새행되며, 완화된 지원 조건은 영구적..
은행권 가계대출 금리가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주요 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9년 만에 처음으로 연 4% 선을 넘어서고 있는데요. 은행들이 지난해 하반기부터 가계대출 총량 관리를 위해 가산금리를 대폭 높인 데 이어 한국은행 기준금리도 두 달 새 0.5%포인트 오르면서 이와 같은 금리 인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국민 신한 하나 우리 농협 SC제일 등 6개 주요 은행이 취급한 주택담보대출 평균 금리는 연 3.96~4.37%로 집계되고 있는데, 국민은행(연 3.96%)을 제외한 5개 은행의 평균 금리는 모두 연 4%를 웃돌고 있습니다. 6개 은행이 취급한 주택담보대출의 평균 금리는 연 4.08%였는데, 이들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연 4%를 넘어선 것은 2013년 2월 이후 9년 만이다. ..
이번 포스팅에서는 대환대출에 대해서 알아보고 시중은행에서 운영중인 햇살론에 관하여 확인해겠습니다. 대환대출은 기존에 보유중인 대출 상품을 조건이 더 나은 상품으로 전환하는 목적으로 신규 대출 상품으로 갈아타는 것을 이야기 하는데, 일반적으로 금리가 높은 대출상품에서 저 금리 상품으로 전환하여 기간, 이자비용 등을 줄이는 목적이 있습니다. 대환대출 고려시 염두해두어야 할 점은 현재 보유중인 대출상품의 금리 수준을 숙지하고 더 나은 조건의 상품 유무를 확인해보아야 하는데, 장기대출상품의 경우 특히 대출금액이 크기 때문에 조금의 금리차이에도 장기적인 상환부담금액에서 큰 차이를 나타나게 됩니다. 그러므로 고금리 상품 이용하는 경우에는 금리가 줄어들게되면 전체적인 대출부담이 같이 줄어들고, 또한 상환기간도 더 짧..
금융당국에서는 2022년 올해 중,저신용자 대출을 가계부채 총량 규제에서 제외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하였으며, 이에 따라서 2,3금융권 상품을 이용중인 취약 차주들의 발길을 돌릴 수 있을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요. 다만 우량 차주 수요가 많은 상황에서 은행들이 굳이 위험 부담을 높이면서 중,저신용자 대출을 늘릴지 않을 것으로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 금융당국은 가계대출을 유연하고 탄력적으로 관리할 방침으로 특히 중, 저신용자 대출과 서민금융상품의 경우 가계부채 총량 규제에 제외되는 방안까지 검토할 만큼 실수요자 피해를 줄이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정부의 가계부채 관리가 강화되면서 중, 저신용자 대출과 정책서민금융 공급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총량관리 강화 방침으로 은행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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